볼트, 광란의 파티…"여성 10명, 호텔로"

육상의 전설 우사인 볼트가 수많은 여성과 밤새 파티를 즐겼다는 증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플' 등 복수의 외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볼트가 영국 런던에 머무는 동안 광란의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볼트는 지난 22일 밤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 도착, 다음 날 새벽 5시 45분까지 유흥을 즐겼습니다. 그의 유흥은 다음 날까지도 이어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볼트는 그의 일행인 많은 여성들과 텅 빈 클럽에서 새벽까지 놀았습니다. 이 목격자는 "그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며 "웃음이 그의 얼굴을 떠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볼트는 10명 남짓한 여성들과 그의 호텔 방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목격자는 "여성들이 아침까지 볼트와 호텔에서 머물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볼트는 한 여성과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 된 바 있습니다. 이후 클럽에서 다른 여성과 진하게 키스를 하는 사진 역시 공개됐는데요. 볼트에게는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편 볼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