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개그맨 박명수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른 꽃다발 사진을 올렸습니다.
꽃은 모두 꺾인 상태로 완전히 말라있습니다. 원래 싱그러운 분홍색 장미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둘의 격의 없는 관계가 드러납니다.
광희는 "명수 형이 아침 일찍 주신 생일 선물. 내 생일 날 주려고 몇 개월전부터 차에 사두셨다"라고 적어 큰 웃음을 줬습니다.
한편 둘은 MBC-TV '무한도전' 출연 중입니다. 광희가 박명수를 안마하는 사진이 공개돼 '황수발'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박명수, 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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