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팬들이 성숙한 매너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20일 '빅뱅'의 공연장이 쓰레기로 어지럽혀지자, 자발적 청소에 나선 건데요.
'빅뱅'의 팬들은 21일 '디스패치'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제보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한국 팬들이 모여 계속해서 쓰레기를 치웠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경기장 모습은 지난 20일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어지럽게 버려진 쓰레기들은 모두 봉투에 담겼고요. 깔끔하게 정리가 된 모습입니다.
또 다른 팬은 해외 팬의 비매너를 지적했습니다. "중국에서 온 팬들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렸다"며 "한국 팬들은 계속해서 치우기 바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일 해당 공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약 6만 5,000여 명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0일 월드컵 경기장

21일 월드컵 경기장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