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킹'이란 말을 아시나요?

'머글'은 해리포터에서 마법사가 아닌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반인'을 뜻하는데요.

'머글킹'은 팬이 아닌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멤버를 말합니다.

흔히 말해 '입덕 입구를 열었다'고 하기도 하죠.

오늘의 1mm는,

아이돌 '머글킹' 멤버입니다.

먼저 명불허전!

'소녀시대' 머글킹은 윤아입니다.

드라마, 예능 어디서든 활발한 활동으로

'머글'들의 시선을 강탈했죠.

"머글킹의 미소"

"가려도, 예쁨"

'EXID' 하니 역시 머글킹 멤버입니다.

'위 아래' 직캠으로,

모든 머글들을 덕후의 길로 인도했죠.

"덕후들이여 나를 따르라"

"내가 바로 머글킹"

떠오르는 '머글킹'은 트와이스 사나입니다.

역대급 '샤샤샤'로 머글들 시선 올킬!

"손인사를 샤샤샤"

"물오른 미모"

여돌만 있냐고요?

남돌도 있습니다!

'머글킹'에 '엑소' 시우민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특히 '입동굴'이라고도 하죠?

저 귀여운 미소로, 입덕의 문을 열었습니다.

"머글킹의 원조?"

"귀요미 맏형"

시우민이 귀요미로 머글킹에 올랐다면?

'인피니트' 엘은 잘생김으로 입덕 문을 열었습니다.

"코디 뚫는 잘생김"

"아침에도, 세젤잘"

차세대 '머글킹'은 '방탄소년단' 뷔입니다.

웃을 땐 귀엽지만, 무표정은 시크한 반전 매력!

이 갭이, 머글들의 심장을 저격했네요.

"귀요미 눈웃음"

"무표정은 시크해"

<사진=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