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이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에 사는 로버트 음푸네(20)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음푸네는 16세 때 '티보이'(음료 배달하는 소년)로 일했습니다. 한 금융 회사에 커피를 가져다주면서 금융 지식을 배웠습니다.
이후 음푸네는 독학으로 투자 거래를 파악했는데요. 학업 역시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학기 A 학점을 유지했죠.
17세가 되던 해. 음푸네는 처음 금융 투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이름으로 개설한 계좌를 가지고 맥도날드에서 번 알바비를 투자했죠.
18살 때 본격적으로 자신의 계좌를 개설해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자산을 불려갔습니다. 이미 18살 때 2억 상당의 베틀리를 구매햇죠.
음푸네는 "어머니에게 멋진 차와 집을 선물했다. 돈이 많다고 생활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내 목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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