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춘 미모의 치어리더가 있다. 이번 프로야구 시즌, 가장 핫하게 다가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프로야구팬들의 뇌리에 깊숙히 회자되고 있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주인공이다.

사실, 그는...?!

이 시대 몇 안 되는 '남자들의 로망'이자, 그 '해결사'이다.

왜...?

노란 염색 머리에서..

가느다란 발목, 발끝까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 게다가 성형의혹이 없는 미모는 로망 해결사로서의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이런 말들이 있다.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는 (치어리더)할 만 하겠다". 다시말해, 팀 성적과 치어리더들의 흥겨운 율동은 비례한다는 뜻이 아닐까.

이 더운 날씨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나...

'섹시 치어리더' 서현숙의 매력 속으로..

G

o

G

o

G

o

!!

'남자들의 로망' 현숙, 두산 서현숙!

언제, 어디서...?!

지난 6월 25일, SK와 두산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었다. 서현숙은 댄스스포츠로 다져진 탄탄한 춤실력까지 겸비한 자타공인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치어리더이다. 소속팀 '훈남 투수' 유희관 못지않게 개인적인 팬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자들의 로망', 서현숙이었다!

인천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