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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실신"…걸그룹, 역대급 방송사고

돌발 상황에 '빵' 터집니다. 실수로 넘어지기도 하고요. 빗물에 미끄러져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시작은 '태티서' 태연인데요. '트윙클'을 노래하다 그만 웃음보가 터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고음을 이어가는 모습이 귀엽네요.

꽈당 아이돌들도 있습니다. '레인보우' 조현영과 '세븐틴' 호시, 대과거로 돌아가 '베이비복스' 까지요. '씨스타' 소유는 미끄러운 바닥 탓에 넘어질 뻔했습니다.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습니다. '씨스타' 다솜은 너무 심하게 고꾸라지네요. 마이크를 통해 '꽝' 소리가 울려퍼졌고, 다솜은 고통스러워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은요. '미스터 부기' 공연 중 숨을 거칠게 몰아 쉬더니 안색이 창백해졌습니다. 이어 실신합니다.

유튜버 '로리혁' 님이 올려주신 아이돌의 역대급 방송사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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