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징스타 마켄유(真剣佑·19)가 역대급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9일 발매호에서 "마켄유에게 5살된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은 일본 전역을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언론들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마켄유는 일본의 국민 영화배우 치바 신이치(77)의 아들입니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했는데요.
역대급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마켄유의 나이는 현재 19살(1996년생). 일본의 성인연령 기준은 만 20세인데요.
아이의 나이를 계산하면, 마켄유가 14살 때 아이가 태어난 셈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켄유는 미국에서 살던 당시(13세 때) 부모의 지인이었던 유부녀 A씨(30대 중반)와 관계를 가졌다는데요.
이후 A씨는 마켄유의 아이를 낳았고, 현재 미국 LA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매체는 "A씨가 2013년에 마켄유의 부모에게 고소를 당했다. 14세 이하 미성년과 성행위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마켄유의 부모는 "A씨가 아들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에서 마켄유가 성폭행을 부정했습니다. 결국 A씨는 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한편 마켄유와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SNS, 영화 스틸, 사이조우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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