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최자, 예명 유래 공개…"설리에게, 미안"

‘다이나믹듀오’ 최자(36·본명 최재호)가 예명의 유래를 털어놨습니다.

최자는 25일 방송된 SBS-TV ‘셀프디스 코믹클럽 디스코’에서 "최자는 중2때부터 있던 별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성징이 빨랐다. 중학생인데, 성인처럼 성장이 빨라서 붙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자는 개코와 어린 시절 별명을 예명으로 정했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자는 "개코와 나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힙합을 하는데, 가수가 됐다고 이름을 바꾸면 힙합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자와 개코는) 한 번에 기억에 남는다. 그런 점을 이용하기도 한 것 같다. '힙합인데 뭐 어때'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예명을 후회한 이유도 털어놨습니다. 어머니와 연인 설리(22) 때문이었는데요.

최자는 "어머니가 창피하게 생각하신다. 그리고 연애를 하니, 내 이미지가 상대(설리)에게 엮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설리에게) 너무 미안하다. (나와 사귄 후로) 기사 댓글이 바뀌었다. 원래 그 친구가 받던 댓글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2013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웃음이 절로난다"…고경표·강한나, 코믹 커플
2024.04.30
[현장포토]
"바라보면 기분UP"…주종혁, 인간 비타민
2024.04.30
[현장포토]
"티 없이 맑아"…·강한나, 보조개 미소
2024.04.30
[현장포토]
"머리 잘랐어요"…고경표, 입금 후 변신
2024.04.30
[현장포토]
"올블랙도 귀여워"…고윤정, 봄날의 힐링
2024.04.30
[현장포토]
"오늘자, 하트요정"…고윤정, 러블리 출국
2024.04.30
more photos
VIDEOS
05:07
고윤정, "인형이 살아있다!" l GO YOUNJUNG, "The doll is alive!" [공항]
2024.04.30 오전 10:55
04:52
아일릿, "이 모습, 슈퍼 이끌림" l I'LL-IT, "This moment, super attraction" [현장]
2024.04.30 오전 08:24
05:12
에이티즈, "모닝 비주얼도 완벽해" l ATEEZ, "The morning visuals are lighten up the airport" [공항]
2024.04.30 오전 08:2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