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연습실입니다.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 안무 연습에 한창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안무 동선을 맞추고,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안무는 역대급이랍니다.
쉴 틈 없이 몰아친다는데요.
지금,
필요한건,
뭐다?
쉬.는.시.간.
여자친구는 다리 쭉~ 펴고, 휴식을 취합니다.
간식도 있어야겠죠?
당 보충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꺼내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단짠맛'으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여자친구에 따르면, 처음 먹을 땐 달달하고요.
끝맛은 짭짤하답니다.
혹은, 시작이 짭짤하고
끝맛이 달달하다는데요.
다이어트, 이 순간만큼은 잠시 내려놨죠.
셀카 삼매경에도 빠집니다.
셀피용 소품까지 생겼으니, 마다할 이유 없겠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찰칵, 또 찰칵!
어떤 사진이 예쁘게 나왔는지 골라주기도 합니다.
자, 여자친구가 선택한 사진들
나갑니다. ↓↓↓↓↓
유주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소원.
그렇게 여자친구는요.
열심히, 또 즐겁게
연습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서이준기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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