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장쯔이의 딸과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습니다.
장쯔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송중기와 자신의 딸 샤오싱싱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둘은 미국 LA에서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만났는데요.
송중기는 예비 딸바보였습니다. 안정적인 자세로 샤오싱싱을 받쳐 안았습니다. 아기 역시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네요.
장쯔이도 놀란 모양입니다. 그녀는 "여러분의 남편(송중기)은 정말 따뜻하네요"라며 "싱싱, 일부러 태연한 척 하는 거니"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차기작 '군함도'(감독 류승완) 촬영에 한창입니다. 황정민, 소지섭 등과 호흡을 맞춥니다.
<사진출처=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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