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말로 '사진발'이..

'화면발'이..

아주 잘 받는 "너무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한' 미스코리아 후보가 있었다. 마치 아이돌이나 신인 연기자를 대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후·아·유(Who Are U)...?!

 

그는 현재..

부산 경성대 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강해림(20)이었다. 그는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울산지역 예선'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34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강해림은...

지나치게 아쉽게도..

본선 진출 34명이 겨룬 최종 결선 '15인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입상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객관적인 판단으로..

지금 당장 연예계에 진출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신장 172.5cm, 몸무게 47.8kg, 33-23-35의 빼어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특기며, 장래 희망은 음악교수이다.

'너무 예쁜 스무살'...

2016 미스코리아 '미스 부산·울산 眞'..

강해림의 매력속으로..!

Go~~~

 

지난 8일 오후,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너무 예쁜 그녀의 발견" 미스 부산·울산 강해림이었다. 한편 이날, 2016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 김진솔이 차지했다.

경희대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