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만큼 걸그룹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게 있다. 바로 바람이다. 예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섰지만 갑작스런 바람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바람에 대처하는 걸그룹들의 센스있는 순간들을 모아봤다.

<사진=디스패치DB>

"바람도 질투" (수지)

"두번 고이접을게요"

"바람이 안티" (설리)

"가방과 손 총동원"

"바람불어, 당황" (구하라)

"손가락으로 초미니 사수"

"바람이 불면" (티파니)

"인사 한번 더 하지요"

"바람쯤이야" (현아,경리)

"한 손이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