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SBS-TV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종영한다. 지난 해 4월 25일 첫 방송 후 1년 3개월 만이다.
'동상이몽'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미 마지막 녹화도 진행한 상태. 'FT 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트와이스' 쯔위, 사나, 미나, 채영 등이 출연했다.
시즌2를 기약하고 있다. '동상이몽'은 10대 자녀와 부모의 고민들을 관찰 카메라로 털어놓는 프로그램. 방송이 1년 이상 계속되면서 소재 고갈이 된 것으로 보인다.
'동상이몽'은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를 맡고 있다. 다양한 출연진과 고민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자극적인 소재로, 조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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