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유재석과 김종국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금발 가발을 쓴 채 여장에 도전한 것.
SBS 예능 '런닝맨' 측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상구조대' 편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단발과 웨이브 헤어의 가발을 쓰고 미드 '베이워치'속 구조대원으로 분했다.
제작진은 "스웨그라는 것이 넘쳐 흐른다. 금발계의 혁명, 유느X꾹이"라는 깨알같은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금발의 수상 구조대원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이기우, 닉쿤, 경리가 게스트로 참석한 '런닝맨-수상한 R구조대' 편은 오는 3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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