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이준기자] ‘JYJ’ 박유천(30)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했다. 20대 여성 4명을 성폭행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박유천은 이날 경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심려끼쳐 죄송하다"며 짧은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A씨)과 16일(B씨), 17일(C, D씨) 차례로 고소를 당했다. 유흥주점 화장실과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4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해당 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고소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 했다.
"수척해진 얼굴"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굳게 다문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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