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DJ 동호(21)가 아빠가 됐습니다.

KBS는 "동호의 아내가 최근 득남했다"고 28일 보도했습니다. 동호는 자신이 속한 연예인 야구 동호회를 통해 득남 사실을 알렸습니다.

동호는 지난해 11월 28일, 한 살 연상의 미술학도와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결혼 7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동호에 앞서 지난 7일, '유키스' 멤버 일라이(25)도 득남했습니다.

한편 동호는 만 14세인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습니다. 2013년 그룹을 떠나, 현재 DJ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출처=아이웨딩, 동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