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약 1년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장근석은 '2016 장근석 아시아 투어 - 잇츠 쇼타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중국 심천과 상해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장근석은 공연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각국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토크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화려한 쇼보다는 장근석의 솔직한 인생관을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장근석은 현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월 2일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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