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연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시연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여행 중 자녀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성은, 한채아 등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는데요. 박시연은 "딸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후 이뤄진 딸과의 통화에서는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성애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박시연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데요. 그는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