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 기자] 배우 안재욱(44)이 딸의 백일잔치를 기념했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 딸 수현 양과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화사한 꽃장식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감격스런 100일을 자축했다.

안재욱은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참! 궁금해 하실까봐, 조세호씨는 또 안오셨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해 6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