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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Go] "가수를 꿈꾸던 소녀는?"…이수민, 몰랐던 이야기

꽃.보.다.

이.수.민.

이 소녀는 지금?

가장 hot한

16세 스타입니다.

청순해서

예뻐서

깜찍해서

'디스패치'가 이수민을 만났습니다. '보니하니', '초통령', '국민 여동생', '포스트 유재석'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16세 소녀입니다.

역시나 궁금한 건, 매력입니다. 초등학생은 물론, 전국의 언니·오빠를 사로잡은 그 매력요. 지금 '디패Go'에서 파헤칩니다.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EBS-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하니'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대세가 됐습니다.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요즘은 드라마 제의도 끊이지 않습니다.

"요즘은 조금 실감해요. 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고 하세요. 아직 적응은 안돼요. 그런 반응이 여전히 신기하죠. 얼떨떨해요. " (이수민)

이수민의 매력, 우선 미모부터 살폈습니다. '디스패치'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메이크업中. 눈코입을 찬찬히 뜯어 봤습니다.

"흔한 2001년생의 미모?"

무표정일 땐?

단아하고

청순하고

성숙해 보입니다.

생글생글 웃으면요?

러블리 보스입니다.

천진난만 터집니다.

"언니 오빠들은 (저를) 옆집 여동생 느낌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꼬마들은 옆집 언니나 누나라고 생각하겠죠?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여기에, 하나 더!

비율마저 이기적입니다.

"언니, 배려할게"

"딱, 빠져들죠?"

참, 이수민의 꿈요? 

이날 이수민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습니다. 그 실력이 상당합니다. 일단 보이스가 특색있습니다.톡톡 튑니다.

댄스실력요?

반나절만에 완.전.정.복.

이수민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더군요.

"가수가 꿈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노래하고 춤 추는 걸 좋아했죠. 실제로 준비도 했었고요. 근데 가수할 능력이 안 돼서 포기했죠. 하하."

가수 이수민? 아쉽다고요.

그녀는 현재 MC로 국민 여동생이 됐습니다. '보니하니'로 '초통령'에 등극했고요. '포스트 유재석'이란 수식어도 얻었죠.

"너무 과분한 칭찬이에요. 사실 타고난 MC는 아니에요. 처음부터 잘하진 못했거든요. '보니하니' 첫 방송을 보면…, 어휴! 진짜 못해요."

"정말 노력 많이 했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보니' 신동우 오빠가 잘 받쳐줘서 그런 것도 있어요. 타고난 MC라는 칭찬, 부끄러워요"

 

'디스패치'도 빠져들었습니다. 일단, 그 마인드가 너무 훌륭했습니다. 긍정적이고, 활발합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이 없습니다.

"별로 안 힘들어요! 어려서 체력이 좋은 게 아닐까요? 원래 성격도 낙천적이고, 뭐든 좋게 생각하려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없어요."

이수민은 스스로 본인의 멘탈을 인정했습니다. 내친김에, '악플'에 대해 물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가려 듣는다"는 당찬 대답이 돌아옵니다.

"악플 정도는 각오하고 데뷔한 거잖아요? 상처 안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게 도움이 되지 않는 건 흘려 들어요. '음, 이런 의견도 있네'라고 생각해요."

"제게 도움이 되는 댓글도 있거든요. '이수민이 이렇게 행동하는 걸 봤는데, 보기 안 좋았다' 하는 것들요. 그런 건 메모해두고, 고치려고 노력하죠."

이수민은 진행형입니다. 아직 어린 만큼, 배울 게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재석 교과서입니다. 여기 유재석 미담 추가요.

"정말 잊을 수 없어요. 하루는 정말 아팠거든요. 티내지 않으니 아무도 몰랐죠. 근데 유재석 선배님께서 저를 보고 '어디 아프니?' 하고 물어봐 주셨어요. 역시 유느님이시더라고요. 저도 이렇게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싶어요."

"유느님, 사랑합니다"

이수민의 미래는 어떨까요? 최종 목표를 물었더니, '배우'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연기하는 이수민, 기대해도 되겠죠?

"틈나는 대로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게 더 많은,

16세 소녀입니다.

그녀가 펼칠 미래가,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서이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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