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흡연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는데요.
탑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외국의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분위기는 화보같았습니다. 블랙 상의와 재킷을 입고, 신사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여유와 카리스마도 느껴졌는데요.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탑이 흡연하는 모습 때문인데요. 사진이 공개된 후 뉴스 댓글 등을 통해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10대 팬들이 많은 그룹 멤버인데 흡연 사진을 올리다니 경솔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NS는 개인 공간이라 무엇을 올리든지 자유"라며 탑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들은 "탑의 SNS는 팔로워만 수백만(420만 명)이라 개인 공간의 차원을 벗어났다. 탑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탑은 현재 외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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