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가 떠난 첫 날, 후광은 없었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모두 한자리대에 머물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TV '마스터 국수의 신'은 시청률 7.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태후'의 바통을 이어 받았지만 효과는 내지 못했다. '태후' 마지막회 시청률 38.3%에 1/5 수준에 불과했다. 심지어 '태후' 스페셜 방송 시청률보다도 못한 성적이었다.
경쟁작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태후' 시청자가 대거 안방극장을 이탈, 수목 드라마는 모두 10%대를 넘지 못했다. 7~9%대로 막상막하의 성적을 냈다.
그중 MBC-TV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8.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9.4%보다 0.7% 떨어진 수치다. SBS-TV '딴따라'는 7.2%로 꼴찌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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