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중기가 합성사진 굴욕을 당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중국 한 쇼핑몰의 구두 광고 이미지 컷이 게재됐습니다. 뜻밖의 모델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송중기의 얼굴이 여성 모델 몸매에 합성돼 있었습니다. KBS-2TV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속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의 늠름한 자태를 합성한 것입니다.
송중기는 드라마의 성공에 힘 입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는데요. 하지만 인기가 커지면서 초상권 무단 도용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