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꿀벅지' 건강미녀가 있다. 두산 베어스 김지은 치어리더다. 별명은 '지니'. 174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취미는 춤과 운동화 수집. 매력포인트는 '사차원'.

좋아하는 선수와 이유...?!

-좋아하는 선수: 양의지

-좋아하는 이유: 두산의 존재감, 양의지 선수는 너무 듬직하고 좋습니다. 올 시즌도 멋진 플레이 보여주세요~

'시즌 각오'...?

"두산을 응원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멋진 응원 보여드릴께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두산 <뉴페이스> '꿀벅지 미녀' 김지은 치어리더...!!

한편...!

또 한 명의 '꿀벅지' 건강미녀..

역시, 두산 베어스 <뉴페이스> 치어리더 도정은(오른쪽) 편으로 이어집니다.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치열한 12회 연장 '9-9' 무승부, 지난 9일 오후 잠실이었다.

잠실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