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인나(33)가 청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유인나는 11일 매니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 여행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무보정 사진임에도, 화보 같은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명품 몸매였습니다. 강렬한 호피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는데요. 풍만한 볼륨과 개미허리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유인나 매니저의 평가는 냉정했는데요. 유인나를 향해 "많이 드셔서 복근이 애매하다"고 지적,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모는 청순했습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웠는데요. 30대로 볼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8일, 괌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10일 '괌 국제 마라톤 대회' 5km 부문에 출전했습니다.

<사진출처=유인나 매니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