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무대 위 상큼한 소녀들은 없었다. 화보에서는 강렬한 분위기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냈다.
M.net '프로듀스 101'과 패션지 '퍼스트룩'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후 22명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분위기와 180도 달랐다.
반전의 섹시미였다. 전소미, 김세정, 이해인, 정은우 등은 스쿨룩에 검은색 스타킹을 매치했다. 기존의 화사한 분위기 대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포즈와 표정도 과감했다. 소녀들은 쇼파에 누워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웃음기 없는 표정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기존의 밝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세정, 최유정, 정채연, 강미나 등이 청순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띄었다. 특히 최유정은 웃음을 참지 못해 특유의 귀요미 매력이 드러났다. 또 서로의 몸에 밀착한 모습도 친근해보였다.
한편 '프로듀스 101' 최종 11명으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걸그룹 'IOI'로 다음 달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프로듀스 101,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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