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홍콩=서이준기자] 배우 송중기가 우월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송중기는 5일 오후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동료 배우 송혜교와 함께 대륙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송중기는 이날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도트 무늬가 촘촘히 박힌 네이비 수트를 입었다. 정장 맵시는 깔끔했고, 짧은 머리는 단정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시청률 30%를 돌파중이다. 오는 6일부터는 송송커플의 서울 로맨스가 전파될 예정이다.
"군복벗고 정장"
"우월한 수트핏"
"웃으면, 반하지 말입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