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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선물 패딩, 여친에게?"…주상욱 팬들, 의혹 제기

배우 주상욱이 열애 인정 하루 만에 논란에 휘말렸다.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인 배우 차예련에게 줬다는 의혹을 받은 것.

일명 '주상욱 패딩' 논란은 29일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이하 주갤)에서 시작됐다.

주상욱이 열애를 인정한 후, 일부 팬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주갤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주상욱에게 고가의 패딩을 선물했다. 모 브랜드의 한정판 패딩으로, 가격은 80만 원 가량.

당시는 주상욱이 차예련과 함께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촬영하던 시기였다.

주상욱은 패딩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올리는 등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곧 "패딩 사이즈가 너무 크다"며 이벤트를 진행한 팬에게 교환을 부탁했다.

해당 팬은 "왜 때문인지 (옷이) 완전 크다고 했다. 숙성되며 자라났나?"라며 의문점을 드러냈다.

과거 주상욱에게 선물했던 녹색 패딩과 같은 브랜드의 같은 사이즈였기 때문이다. 주상욱은 녹색 패딩에 대해서는 사이즈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팬은 주상욱의 요구대로, 패딩을 작은 사이즈로 바꿨다. 그리고 야간촬영 중인 주상욱에게 직접 전달했다.

문제는 지난 28일 불거졌다. 주상욱이 차예련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팬들의 의혹이 물 위로 드러난 것.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주상욱에게 패딩을 선물한 후 차예련이 같은 패딩을 입기 시작했다.

차예련이 해당 패딩을 입은 모습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심지어 '화려한 유혹'의 보도사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인정 기사가 나온 후 "당시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주상욱 측은 언론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주상욱 축은 "팬들이 준 패딩은 주상욱이 지난 겨울에 잘 입고 다녔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MBC, 주상욱 갤러리, 첫 사진 초록색 패딩도 주상욱 갤러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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