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마카오(홍콩)=이호준기자] 배우 유아인이 17일(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Asian Film Awards,이하 AFA)에 참석했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주연 배우 자격으로 초대받았다. 이날 유아인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AFA는 홍콩국제영화제 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 전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한국배우로는 유아인, 이병헌, 오달수, 천우희 등이 초대받았다.
포토월이 화보
"만나서 영광입니다"
미소는 귀요미
그러다, 카리스마
수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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