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성모(28세)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윤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사건은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윤씨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다는데요. 이후 서울 석촌동의 한 도로에서는 급정차 후 순찰차와 부딪혔다고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2%.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한편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사건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명확한 입장은 내놓지 못한 상황입니다.
<사진=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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