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의 한빛(22)이 19금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입니다.
식스밤 한빛은 지난해 영화 '나쁜 수업'(감독 한동호)에 출연했습니다.
아픈 기억 때문에 남자를 거부하다가, 과외선생과 미묘한 관계에 빠지는 여고생 역을 맡았습니다.
과감한 노출 연기를 펼쳤는데요.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인 도전입니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경향'을 통해 "한빛은 식스밤 합류 전 영화에 캐스팅 됐고, 멤버가 된 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식스밤은 최근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로 컴백했는데요. 파격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서 핑크색 쫄쫄이 보디수트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일명 '분홍색 소세지' 의상으로 불리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식스밤의 신곡 의상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국에서 모두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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