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공민지(22)와 ‘에프엑스’ 루나(22)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점심 데이트 모습인데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루나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공민지를 찍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우정도 각별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글로 표현했는데요.
공민지는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말하는 것도 이쁜 선영. 선영홀릭. 친구로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해"라고 말했습니다.
루나 역시 "민지는 저를 정말 아껴줘요. 세심하게 챙겨주는 똑쟁이! 노력파인데다가 마음도 착하고 배울점이 많은 민지. 친구와 함께한 점심이라 더 행복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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