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짤줍’입니다. 배우 유아인 때문에 문제를 틀린 초등학생의 시험지인데요.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유아인 팬인 초등생이 시험 만점 못 받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습니다.

문제는 '혼자 있을 때 아는 오빠, 이웃 아저씨가 문을 열어달라고 할 때의 대처법'인데요.

초등생이 고른 답은 '얼굴이 유아인 이상이면 열어준다'였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유아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나같아도 열여줄 듯", "유아인이 잘생겨서 잘못했네", "초등생 마음이 내 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