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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초등학생 연애라고 과소평가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남자친구 네명을 바꾸며 사귀었답니다.

너무 성숙한 이 여학생의 연애는 부모를 걱정스럽게 했다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여학생은 자신의 연애를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전 이미 남자친구를 세명 바꿨어요. 현재는 네번째 남친이라 사귀고 있죠. 하지만 전 남자친구들과도 여전히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 여학생은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고 정들 것도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중국 항주에서는 올해 초등학생들의 심리상담과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상당수 여자아이들이 남자친구를 사귀어 봤고 남친을 바꾼 적도 많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아이들이 모두 사랑결핍증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사랑이 부족해 사랑을 받기 위해 이성관계를 갖게 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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