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검이 자신의 종교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박보검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난 그저 평범한 기독교인이다"며 "(이단으로) 잘못 비춰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 "내가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교회다.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 나왔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공인으로서 의연하게 받아드리겠다는 입장인데요.

박보검은 "어쩔 수 없는 일같다. 공인으로서 겪게 되는 일들이라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신 더 깊고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나미비아‘ 편 촬영을 마쳤습니다. 해당 방송은 2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