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민아와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습니다.
MBC-TV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측은 1일 "혜리가 몰래카메라 대상 1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콩까지 날아가 글로벌 몰카를 준비했습니다. 제작진은 "혜리가 tvN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다녀온 직후라, 무방비상태였다"며 "속이기엔 최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혜리는 '응팔' 포상휴가를 마친 뒤, '걸스데이' 일정을 위해 홍콩으로 향했는데요. 이곳에서 이특이 민아와 직접 꾸민 '열애 스캔들' 몰카를 당한 것입니다.
드라마틱한 몰카를 꾸몄다고 하는데요. 이특이 민아에게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퍼붓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그는 열애 기사가 터지기 일보 직전 상황에서도, 민아를 만나라 홍콩까지 갔습니다. 여기에 "공개 연애를 하자"고 부추깁니다.
과연 혜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특과 민아는 혜리 앞에서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는 연기도 했습니다.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MBC>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