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김준수 농담에 눈물 펑펑"…하니, 시상식 MC 해프닝

'EXID' 하니가 생방송 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자신과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농담 때문입니다.

하니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 이하늬와 공동 MC를 맡았는데요.

이하늬와 이름의 발음이 같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전현무에게 "털털하니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렇게 준수한데 털털하니? 준수하니가 어떠냐"며 김준수를 거론했습니다.

이하늬의 만류에도 "얘(하니)가 준수하다"라며 다시 농을 건넸습니다.

그 순간, 하니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으로 닦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했습니다. 결국 뒤로 돌아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일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사진출처=KBS W>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선 강제체류"...시연, 청순 러블리
2025.05.09
[현장포토]
"주머니에 넣고 싶어"...쵸단, 콩알 공주님
2025.05.09
[현장포토]
"미소에 반하다"...히나, 귀요미 냥뇽녕냥
2025.05.09
[현장포토]
"깜찍 폭발해"...마젠타, 인형 비주얼
2025.05.09
[현장포토]
"막내는 슈퍼스타"...디노, 시크 꾸꾸꾸
2025.05.09
[현장포토]
"소년미 한가득"...조슈아, 귀여운 비니룩
2025.05.09
more photos
VIDEOS
05:08
세븐틴, "곧 다가오는 10주년 축하해요🥳👏🎉" l SEVENTEEN, "Congratulations on SVT's upcoming 10th anniversary🥳👏🎉" [공항]
2025.05.09 오후 03:09
00:16
[DICON] “여전히 꿈꾸는 사람” #니콜라스
2025.05.09 오후 12:01
00:17
[DICON] “성장을 지켜보는 나날” #케이
2025.05.09 오후 12: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