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딸 리호의 돌을 기념했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 딸 리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리호의 첫 생일을 맞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남긴 것.
권상우와 손태영은 리호의 볼에 입을 맞췄다.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아빠와 엄마를 닮은 리호의 깜찍한 이목구비도 엿볼 수 있었다.
훌쩍 큰 룩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룩희는 동생 리호를 품에 꽉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빠와 붕어빵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손태영은 "1.10일 리호 첫 생일 잘 보냈습니다. 의미있는 이 때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MBC-TV 리얼 경제 버라이어티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에 출연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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