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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이영애 vs 한예슬, 꽃수트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꽃보다 예쁜 그녀들이, 꽃보다 화려한 수트를 입었다. 배우 이영애와 한예슬이 꽃보다 아름다운 맵시의 주인공이다.

두 미녀 스타의 꽃수트 대결은 어떨까. 이영애는 패션지 '제이룩' 11월 호에서, 한예슬은 9월호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연보라색 수트이다. 큰 꽃들이 자수로 장식됐다. 재킷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디자인. 하의는 핀턱주름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팬츠로 이루어졌다. '구찌'의 2016 리조트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재킷 370만원, 팬츠 183만원.

▶ 이영애는? : 꽃보다 아름다웠다. 꽃배경 앞에서 꽃무늬 수트를 입었다. 안에는 다홍색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리본이 강렬한 포인트 역할을 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40대 중반의 이영애를 청초하게 만들었다.

▶ 한예슬은? : 꽃무늬 수트지만, 시크했다. 넉넉한 핏의 수트를 택했고, 그 안에 빨간색 리본 블라우스를 입었다. 긴 머리를 헝클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의자에 걸친 포즈, 도도한 표정 등이 러블리한 그녀를 시크로 이끌었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이영애는 변함없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꽃무늬 배경과 수트, 액세서리 속에서 화사하게 빛났다. 리본과 가방 등을 빨간색으로 선택, 강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한예슬은 극과 극의 느낌을 버무렸다. 그녀의 꽃무늬 수트는 여성미를 상징했다. 그러나 도도한 표정과 거만한 포즈는 시크, 그 자체였다. 헝클어진 헤어와 스모키한 화장도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데 일조했다.

<사진제공=제이룩,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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