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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 "난, 내길을 가련다"…준수♥하니, 데이트 패션

그 남자, 패션에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생긴 별명?

공.항.준.수.

그러나,

그녀를 만나면 달라집니다.

한껏 멋을 냅니다.

↓이렇게요↓

계.절.파.괴.

공항준수 맞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역력 합니다.

패셔니스타의 필수코스죠?

계.절.파.괴.패.션.까.지.

이 때가 11월입니다. 늦가을이죠. 하지만 준수의 패션에는 4계절이 담겨 있었습니다. 털모자로 겨울을 준비했고요. 카디건으로 가을을 표현했습니다.

언밸런스 컷팅의 티셔츠로 한여름 느낌까지 담았죠. 여기에 발등 보이는 슬리퍼로 마무리. 이 정도면 계절파괴 패셔니스타 맞죠?

11월 11일입니다. 그 유명한 '11' 데이죠.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냈습니다. 코트와 팬츠, 선글래스까지 검은색입니다. 핑크 헤어로 확실히 포인트를 줬고요.

"오늘은 블랙하니?"

캐쥬얼룩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후드셔츠 아래에 명품 브랜드의 독특한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슬립온으로 데이트 패션 완성.

↓준수의 하니는요?↓

그 여자,

무대 위에선 HOT PINK.

떠오르는 섹시스타입니다.

하지만,

그 남자를 만날 때면?

"달려라, 하니"

'패션왕' 연인과는 극과 극입니다. 스키니, 티셔츠, 점퍼, 패딩 등 캐주얼한 의상으로 데이트에 임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깜찍하죠?

패션 포인트는 체크입니다.

실제로 하니의 별명은 '체크성애자'.

데이트에서도 체크는 빠지지 않습니다.

초록색 체크 머플러

레드&블루 체크 머플러

셔츠까지 체크 무늬

"체크하니?"

심지어

출근길 패션

데이트 패션이었습니다.

준수와 하니는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준수는 하니의 털털함에 반했고요. 하니는 준수의 섬세함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은 일치했습니다. 서로가 주요 기념일을 챙기며 변치않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 2016년에도 정주행하길 바랍니다.

글=김지호·임수아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서이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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