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내가 쏜다 전해라~"
배우 신민아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신민아의 팬들이 KBS-2TV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 팀에 간식차를 보낸 것.
신민아는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오마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팬들이 선사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의 센스가 돋보였다. 추운 날씨를 고려해 따뜻한 음료들을 준비했다. 여기에 핫도그까지 마련해 '오마비' 팀을 응원했다.
신민아는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너무 너무 잘 먹었다"며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는 멘트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마비'에서 사랑스러운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신민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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