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엑소'가 남몰래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선행에 동참했습니다.
엑소 멤버 찬열, 카이, 첸은 지난 15일 연탄을 날랐습니다. 한 시민이 "봉사하러 갔다가 엑소를 만났다"며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벗었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열심히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엑소는 봉사활동 당일, 중국에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앨범 'Sing For You'(싱포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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