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사만사 타바사' 특별행사에 미란다 커와 윤은혜가 참석했다.

미란다 커는 속이 비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잘 드러나는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사인은 정성스럽게"

"예쁘게 찍어주세요"

"가방을 바꿔 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