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납니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중국 후난TV 인기 예능 '천천향상'의 녹화에 참여합니다. 첫 동반 예능입니다.
대륙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동반 예능 소식이 전해진 후 중국 웨이보(SNS) 인기검색어로 '크리스 제시카'가 등장했습니다.
중국 현지팬들은 두 사람에게 '빙산자제'(얼음남매)라는 별명까지 붙여줬습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절정의 인기에서 탈퇴했습니다. 패션 사업을 하고, 지난해 '제3회 소후 패션 어워즈'에서 공동 수상했습니다.
친분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시카는 최근 크리스의 생일에 크리스의 신곡 게시물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유했습니다.
한편 제시카는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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