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글래머' 유승옥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승옥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공개 훈련에 참석했다.

계절 역행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밀착 브라톱에 핫팬츠를 소화한 것. 여기에 운동화를 장착,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국내 최강 머슬녀다웠다. 유승옥은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선보였다. 탄탄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가 인상적이었다.

유승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린 UFC 대회의 옥타곤 걸로 선발됐다"며 "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한국 UFC 옥타곤 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