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임수아기자] 피트니스 웨어가 화려해진다. 운동을 할 때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피트니스 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연예계 머슬 글래머 등이 있다. 정아름, 낸시랭, 원자현 등이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운동복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은 플라워 프린팅 세트를 즐겨 있는다. 두고화려한 레깅스와 탄탄한 몸매가 조화를 이룬다. 마치 알몸에 바디 페인팅을 한 것처럼 강렬했다.

원자현은 2015 머슬 마니아 스포츠 모델 쇼트 부문 2위에 올랐다. 그 역시 화려한 피트니스복을 즐긴다. 상의의 경우 형광색 톱으로 포인트를 줬다.

낸시 랭의 피트니스룩도 화제다. 유니크한 피트니스 복으로 자신의 개성을 한껏 뽐낸 것. 대나무 무늬 레깅스를 입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이 강렬하다.

이들이 즐기는 피트니스 웨어는 명품 요가복 '안다르'의 제품이다. '안다르'는 무채색 일색의 요가복에 화려한 프린팅으로 개성을 입혔다.

신애련 대표는 "올해는 애슬레저룩이 트렌드다. 피트니스 웨어를 일상에서 즐기는 시대가 왔다"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안다르>

애슬레저룩 마니아

화려한 스타일링

일상에서도 애용 (정아름)

플라워 프린팅 레깅스

섹시와 큐티의 정석

그녀의 운동은?

떠오르는 힙짱 (낸시랭)

원자현의 파격 변신

이제는 머슬 글래머 (원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