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유아인이 설원의 미남으로 변신했다.
유아인은 최근 눈덮인 알프스 산맥에서 한 의류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다. 유아인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화보였다.
아웃도어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환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점퍼에 짙은 색상의 팬츠를 매치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색상도 제대로 소화해냈다.
포즈도 프로페셔널했다. 유아인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산맥을 걸으며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SBS-TV '육룡이 나르샤'에서 청년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지프브랜드>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