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대기실에서 팬들을 배경으로 깜찍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애교의 정석이었다. 해맑은 미소와 윙크, 사랑스런 하트 포즈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만나요, 고마워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 달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걸스 & 피스'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사진출처=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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