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한류스타'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와 친맥을 과시했다.
이준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6' 촬영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준기와 요보비치는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투샷을 연출했다. 좀비 분장을 한 이준기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요보비치는 이준기의 어깨를 잡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준기는 "너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계 최고의 여배우 밀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6'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이번 출연은 폴 W.S.앤더슨 감독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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